2014년 7월 13일 일요일

ARA PACIS _ 근현대

 

ARA PACIS _  근현대 

 
 
 
 



로마에 도착한 첫날 로마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민박집 이모에게 들은설명을 기반으로 지도만 들고 다녔던 하루!! 사전에 스터디를 못해서 어떤게 중요한 건물인지 잘 모르고 돌아다니던 도중! 세련되고 현대적인 건물을보고 들어가보았는데 알고보니 리차드마이어가 설계한
ARA PACIS였다! 학생증 할인으로 공짜로 내부를보고 역시 리차드마이어다라는 생각을 가지구돌아와서 건물에 대해 찾아 보았는데 주변의 맥락과 환경과 어울리지 안는다는 이유로
여러부분 비난을 받는 평가들이 있었다. 건물만 보았을때는 굉장히 세련되고 주변과도
잘어울리는 재료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나니
틀린말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Ara Pacis 평화의 제단은 고대 로마의 가장 의미있는 기념물 가운데 하나이다.
평화의제단은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갈리아, 스페인 원정에서 승리한 이후 지중해 지역에 찿은 평화를 축하하기 위해 로마 원로원이 BC13년 에 시작하여 4년뒤에 완공되었다.
평화의제단은 제단이 중앙에 있고 낮은 단위에 사각형으로 담벽이 쳐져있는데 대리석의 고장 카라라(Carrara)의 대리석 에 조각된 부조와함꼐 거대한 띠 조각으로 장식 되어있다.
평화의제단이 재 발견된것은 16세기인데 그때 첫번쩨 패널이 파내어졌고 또 다른부분은 파리, 피렌체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19세기에 와서야 그형태를 알수 있게되었고 1938년애 발견된 조각들을 모두 조립하게 되었다.

재 건축물은 일부를 재외하고는 복사품인데 커다란 유리 격납고 속에
보관되었던것을 이번에 현대식 외관 조형물로 세우는것으로  ARA PACIS는 기존에있던 고대 제단위에 현대식 건물이 그위를 덮은 뮤지엄의 형태이다. 내무의 공간감이나 그외부의 느낌은 두말할 필요없이 좋은데 그 주변의 상황이나 맥락으로 비난을 받는 건물이되어 조금은 안타깝지만 다시한번 주변과의 조화에대해 생각할수 있도록 해주는 건물이엿다.



 

SANTA MARIA DELLA SALUTE _ 바로크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_ 바로크

    

제작시기 : 1682년

건축가 : 발다사레 롱게나

위치 : 이탈리아 베네치아

양식 : 바로크

재료 : 이스트리아 석회암, 대리석



 
 
 
 
베니스 대운하의 끝자락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을 바로크 양식의 걸작이라고 불리는데 이 성당은 당대 최고의 건축가 론게나가 설계하였고, 정면을 장식한 정교한 대리석 조각상과 웅장한 스케일 덕에 베네치아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이름에 건강을 의미하는 살루테(salute)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이유는 1630년 흑사병이 물러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성당을 지었기 때문이다.
실루테 성당은 원형 네이브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그 주위로 원형의 아일이 구성되어있는 방식이다. 베니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가는 길에 막연하게 건너편의 건물들이 이루는 장관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이트인걸 알고 나니 더 관심이 가고 주의 깊게 보게되었다. 바포레토를 타고 다가갈수록 점점 살루테 성당이 보였고 멀리서 보던 스케일감과는 다른 장엄하게 나를 누르는 스케일 감에 한 번 더 놀라고, 그 내부로 들어갔을 때는 한 번 더 반전의 느낌을 받게 한다. 엄청 크고 약간은 화려한듯하며 중엄한 외부의 모습과는 다르게 안은 조용하고 무거운듯한 느낌에 한 번 더 호기심을 갖게 한다. 엄청 클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조용했던 내무의 성당은 뭔가 잔잔한 느낌의 감동을! 가운데 돔에서 떨어지는 빛 이 원형 네이브의 성스러운 느낌을 배가 되게 해준다. 성스러운 성당의 모습과 외부의 계단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앉아있는 모습의 조화로움이 더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것 같은 느낌!


 
 

 

SANTA MARIA NOVELLA _ 르네상스

 

SANTA MARIA NOVELLA _ 르네상스

 
 
 
 
건축가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Leon Battista Alberti)(1404~1472)
제작연도 : 1458~1471
사조 : 르네상스건축
소재지 : 이탈리아 피렌체.
 




 
1246~1360년에 도미니카 사람들이 지은 성당으로 수학적 원근법을 예술에 접목한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가
 
1456~1478년 개축하였다. 흰색과 검은색 대리석으로 대담하면서도 기하학적으로 장식한 성당의 전면은 현대
 
에 만들어진 예술작품을 보는것과 같은 느낌이였다.! 내부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정리한 조르조 바사리가 완성하
 
였다. 입구에서 중앙의 본당으로 갈수록 기둥 사이의 간격을 줄여 실제 성당의 면적보다 더길어보이는 착시 효과
 
를 주었고, 성당내부의 계단을 장축법을 사용하여 더길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현재성당은 피렌체 도미니크 수
 
도회의 본당이며 예쩐에는 교황이 피렌체를 방문할 때마다 묵은 공관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피렌체의 중앙역과 마주하고있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성당!
 
내사이트인것만 인지하구 생각보다 소박한 입면을 가지구 있다구 생각하구 숙소로 이동하면서 본
 
모습에 성당의 모습에 큰기대를 하고있지 안았다.하지만 산타마리아 노벨라 피아짜에서 바라본
 
앞면의 모습은 정말 반전! 뒷모습을 보고서는 상상할수 없는 반전을 가진 성당이였다!
 
 
앞의 광자의 모습과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모습을 가지고있는 노벨라 성당!
 
바티칸에서하도 크고 웅장한 성당을 보고다니니 나는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성당보단 소박하고
 
조용한 성당의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정말 딱내가 원하는 내부를 가진 성당의모습까지 하고 있어 너무마음에 들었다.
 
조용하고 깔끔한 내부안덕에 화려한 벽화와 함께 있는 모자이크는 훨신 돋보이고 집중되어보였다.
 


BASILICA DI SAN MARCO _ 중세

 

BASILICA DI SAN MARCO _  중세시대

 
 
 
제작연도 :  1063~1094
양식 : 비잔틴건축
소재지 :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사하기이전모습의 산마르코 대성당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이 서로마제국에 대해 정치적 지배력을 행사하던 시기에 발달한 비잔틴 양식의 전형적인 건출물로, 웅대하고 호화로운 내부장식을 자랑한다. 약한 지반과 화재로 여러번 재건축 되었고, 1094년 완성되엇으나 15세기에 준공작업이 마무리 된다. 산마르코 대성당은 전 세계에서 가져온 수많은 보물과 동서양의 건축 기술, 장식기법이 훌룽하게 혼합되어 모습이화려하다.1075년부터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배는 의무적으로 산마르코성당을 장식할 값진 선물을 가져와야만 했다. 1204년 콘스탄티노플에서 가져온 유명한 청동마상, 수많은 기둥, 부조, 채색된 대리석과 출입구의 아름다운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양식의 장식들은 당시 세계 권력의 중시지로 군림한 베네치아의 위상을 실감케한다. 성당의 내부에 들어가면 천장의 화려한 장식과 황금빛 모자이크가 가장먼저 눈에 보이게 되고 중앙돔을 장식한 예수 승천과 오른쪽의 오순절 돔이 보이는데 이두가지가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나는 산마르코 대성당의 오픈시간보다 항상 늦게 도착하여서 내부는 직접
들어가보지 못한 아쉬움이있다 ㅜㅜ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외부에서도 충분히 느낄수있었던 산마르고 대성당 ! 산마르코 광장과 어울려서 유럽의 최고의 광장을 만들어내는 모습이란! 게다가 우리가 간날은 베니스에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여서 광장에는 물이가득 차있었고 광장에 가득찬 물에 비친 산마르코 대성당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수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광장에서 첨벙청벙노는 사람들과 성당앞에서 오밀조밀 모여있는사람들 !!
내가 갔을떄는 산말코 대성당이 보수중이여서 내가 기대하고 있던 전체의 모습은 볼수없었지만... 아름다운 불빛과 바다와 어울리는 산마르코 성당의 모습은 잊을수 없을것 같다!


 

COLOSSEO_ 고대

 

고대 로마 _ COLOSSEO

 


소재지 : 이탈리아 로마
시대 : 80년
종류/분류 : 투기장
크기 : 직경 긴 쪽 188m, 짧은 쪽 156m , 둘레 527m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의 정원에 있던 인공 호수를 메운 자리에 세워졌다. 공사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72년에 착공되어 8년 동안의 기적적인 역사를 거쳐 티투스황제 때인 80냐에 준공된 콜로세움은 높이 48m, 둘레 500m 등 경기장 내부의 길이 87m와 폭 55m라는, 당시에 건립된 건축물 가운데 최대의 건축물이었다.
티투스는 등극하기 전인 70년에 유대독립전쟁을 진압하고 10만 명의 포로를 데리고 귀환하였다. 그 중 4만 명을 동원하여 콜로세움을 건축했다는 전설이 있다.
콜로세움은검투사들끼리의 싸움이나 맹수들과의 싸움을 시민들에게 구경시킴으로써 한편으로는 일체감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콜로세움은 608년까지는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지만 중세기에는 군사적 요새로 이용되다가 그 이후에는성당이나 궁전등의 건축에 사용될 자제의 제공 터가 되었다.
콜로세움에 처음 들어가보니 정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업었다.
지금시기에 지으라고해도 지으 엄두가 않나는 건물을 저런식으로 만들어놓고 사용하였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내가 직접 콜로세움 내부의 길을 걸어보니 정말 비장한 각오로 아치사이로 걸어들어오는 전투사들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어두운 아일사이를 통과해나오면 엄처나 인원의 사람들과 밝은 공간으로 나갈떄의 느껴지는 기분이 엄청 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콜로세움을 보러간날이 로마전역이 요금을받지 않았기 떄문에 사람이 엄청많아서
뭔가 사람이 없는콜로 세움의 모습도 느껴보고싶었지만 충분히 만족할만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