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ICA DI SAN MARCO _ 중세시대
제작연도 : 1063~1094
양식 : 비잔틴건축
소재지 : 이탈리아 베네치아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이 서로마제국에 대해 정치적 지배력을 행사하던 시기에 발달한 비잔틴 양식의 전형적인 건출물로, 웅대하고 호화로운 내부장식을 자랑한다. 약한 지반과 화재로 여러번 재건축 되었고, 1094년 완성되엇으나 15세기에 준공작업이 마무리 된다. 산마르코 대성당은 전 세계에서 가져온 수많은 보물과 동서양의 건축 기술, 장식기법이 훌룽하게 혼합되어 모습이화려하다.1075년부터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배는 의무적으로 산마르코성당을 장식할 값진 선물을 가져와야만 했다. 1204년 콘스탄티노플에서 가져온 유명한 청동마상, 수많은 기둥, 부조, 채색된 대리석과 출입구의 아름다운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양식의 장식들은 당시 세계 권력의 중시지로 군림한 베네치아의 위상을 실감케한다. 성당의 내부에 들어가면 천장의 화려한 장식과 황금빛 모자이크가 가장먼저 눈에 보이게 되고 중앙돔을 장식한 예수 승천과 오른쪽의 오순절 돔이 보이는데 이두가지가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나는 산마르코 대성당의 오픈시간보다 항상 늦게 도착하여서 내부는 직접
들어가보지 못한 아쉬움이있다 ㅜㅜ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외부에서도 충분히 느낄수있었던 산마르고 대성당 ! 산마르코 광장과 어울려서 유럽의 최고의 광장을 만들어내는 모습이란! 게다가 우리가 간날은 베니스에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여서 광장에는 물이가득 차있었고 광장에 가득찬 물에 비친 산마르코 대성당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수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광장에서 첨벙청벙노는 사람들과 성당앞에서 오밀조밀 모여있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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