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2013.07.08

 
워크샵 시작당일! 숙소에서 NYIT학교가 가까운 덕분에 아침밥으로 볶음밥먹고 학교로출발!
학교에서 모둡모여 잠시 스케줄에 관해 이야기 한후에 우리들의 사이트가 될부분인 하이라인 아래의 버려진 공간으로 사이트를 직접 확인하러 출발하였다.




원래의 사이트로 생각했던 곳인데 이미 다른 건물이!ㅎㅎ 그래서 맞은편의 세차장 옆의 빈 공간으로 사이트 변경! 생각했던것 보다 사이트가 많이 커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더 많은 고민이...ㅋㅋ

래의 사이트는 양옆이 꽉 막힌 공간이였는데 사이트 변경후 옆에 빛이 들어오는 부분이 생겨 더 재미있게 하이라인과 연계시킬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접어두고 이제 하이라인 위로 올라가보기로 하였다.
 


하이라인에 올라와보니 왜 지어지지오래되지 않았음에도 큰이슈가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디 이유를 알게되었다. 오랜기간 고민과 계획끝에 만들어 진건 알고 있었지만 그 긴시간만큼 철도위에는 정말 섬세한 디테일들과 요소하나하나에 고민한 흔적들이!
 
 
지나가는길에 열정적으로 사진찍으시는 할아버지가!ㅎㅎ


아무것도 아닐수있는 부분에 프레임을 만들어 프레임뷰를 사람들이 느낄수있게!
 
















지나가는 부분만다 각각 다른 요소가 설정되어있고 사람들은 그 요소들을 충분하게 활용한다.
도시의 골목마다 축을 뺴내어 골목에 대응되는 하이라인의 부분을 통해 사람드에게 새로운 뷰를 제공하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하이라인의 시작과 끝을 모두본 후! 수업 첫날부터 엄청난 강행군을...ㅋㅋ 퀸시마켓의 내부를
보러 퀸시마켓으로!
 





퀸시마켓은 과장공장이 폐업한후 만들어졌는데 내부는 정말 예전의 건물의 용도를 그대로 알수있겠금 예전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저녁식사는 랍스터로! 조금 질겨지만 너무 맛있었다!
 

저녁을 먹은후 소호거리로! 프라다샵과 롱샴샵 그리고 bar 89에 가볼 예정이였으나 롱샴은 문을 닫아서 밖에서만 보는거에만족, bar89는 리노베이션중이라 들어가보지 못한아쉬움이...
 



원래는 bar 89에서 간단하게 먹을 예정이였지만 문을 닫은 관계로 네스프레소에서 교수님이 사주시는 맛있는 커피를 먹은후 내일다시 만나는걸로!~! 첫날부터 답사 강행군에 조금 지쳤지만 많은것을 보고 느낀하루!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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