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2013.07.11

2013.07.11.THU


수업시작후 네번째 수업! 설계안을 조금씩 발전시킨후 처음으로 답사 없이 하루종일 설계안을 발전시키는 하루를 가졌다. 사이트 모델을 만들고 각 팀이 막연하게 생각하던 자신의 설계안을 구체화 시키고 모두가 모여 단체 크리틱의 시간!
공중산책, 흐름, 테트리스, 본능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공간, 그리고 우리팀의 JUNGLE !! : ^ ) 하나의 SITE에 각각 다른 다섯가지의 개성있는 설계안이 만들어 졌다.




 

우리팀은 HIGH LINE 아래의 공간을 정글이라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그아래에 각 정글이라는 공간에 대한 테마를 만들어 정글짐이라는 형태적인 언어를 통하여 사람들이 변화되는 공간을 느끼는 PLAY공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정글짐 형태의 육면체가 아니라 ㄷ 자의 프레임이 모여서 정글짐의 형태적 언어를 지니고 그안에서 공간의 변화를 느끼고, 정글짐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체험동선이 겹치게되어 서로의 공간에 호기심을 줄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각 공간에는 크게 세가지의 테마로 나누어 주려고 하였다. 그리고 보통 미국에서는 수변공간을 조성해두고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PLAY할 수있는 요소를 만들어주어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요소를 보고 우리의 프로젝트에도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요소로 수공간을 형성해주어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요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HIGH LINE과 UNDER LINE사이의 공가에 들어서게 될 수변공간은 서로의 공간에 인지를 가능하게 해주고 HIGH LINE과 UNDER LINE 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고자하였다. 아직 정확한 형태나 구체적인 구상안이 정해져있지 않았지만 주고싶은 느낌을 모형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안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였다. 다함께 크리틱을 한 후 우리의 설계에 너무 많은 요소를 정리하여 군더더기 없이 PLAY그자체의 공간에 집중하여 컨셉을 표현해나아가는 방향으로 정리하기로 하였다. 프로그램후 오랫만에 일찍끝난수업!

 


 





 수업이 끝난후 교수님과 갔던 ROCKEFELLER CENTER의 야경과 소호거리를 좀 더 느껴보러 우리끼리 답사를 갔다.
야경 구경 하기전에 소호거리에서 저녁식사! 저렵한 가격에 피자맛도 굿굿 ^_____^!!!
시카고에서 야경을 못본 아쉬움떄문에 뉴욕의 야경을 즐기고 싶어 많은 기대감에 답사를 갔다. 우선 소호거리에서 못들어 가보았던 롱샴매장에 가서 특이한 계단을 본후 소호거리를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그리고 드디어 ROCKEFELLER CENTER의 꼭대기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는 뉴욕의 모습!!!!
뉴욕에 와서 뉴욕의 분주하고 어수선하고, 복잡한 낮의 모습과 다른 조용하고 먹먹한 뉴욕의 밤의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꼭대기에 올라가 뉴욕의 모습을 내려다 보니 내생각은 절대적으로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뉴욕의 밤은 아름답다! 센트럴파크어두움과 주변의 불빛이 어울리면서 정말 아름다운 야경의 모습을 볼수 있게 해준다.










항상 보는 것 만큼 사진으로 담아낼수 없는 야경의 모습 ㅜㅜ 너무 너무아
쉽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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